유방암
정의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만져지는 덩어리).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세포 중에서도 유관세포에서 기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지칭
구분
암이 기원한 세포의 종류 및 침윤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
1)침윤성 유관암 : 유관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 암이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한 경우이며 전체 유방암의 약 75~85%를 차지
2)침윤성 소엽암 : 소엽을 이루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
3)유관 상피내암(비침윤성) : 유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긴 암으로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 암. 침윤성 유방암보다 훨씬 예후가 좋지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할 경우 침윤성 유관암으로 진행 가능
4)소엽 상피내암(비침윤성) : 소엽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긴 암으로,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암. 유관 상피내암에 비해 젊은 연령층에 흔하고 다발성, 양측성의 빈도가 높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할 경우 침윤성 유관암 및 침윤성 소엽암으로 진행 가능
5)파제트병 : 유두 및 유륜이 피부에 주로 발생하는 특수한 형태로 전체 유방암의 1~2% 미만
1)침윤성 유관암 : 유관을 이루고 있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 암이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한 경우이며 전체 유방암의 약 75~85%를 차지
2)침윤성 소엽암 : 소엽을 이루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
3)유관 상피내암(비침윤성) : 유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긴 암으로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 암. 침윤성 유방암보다 훨씬 예후가 좋지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할 경우 침윤성 유관암으로 진행 가능
4)소엽 상피내암(비침윤성) : 소엽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긴 암으로,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암. 유관 상피내암에 비해 젊은 연령층에 흔하고 다발성, 양측성의 빈도가 높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할 경우 침윤성 유관암 및 침윤성 소엽암으로 진행 가능
5)파제트병 : 유두 및 유륜이 피부에 주로 발생하는 특수한 형태로 전체 유방암의 1~2% 미만
원인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위험인자
1) 호르몬 요인 : 유방의 상피세포들이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유관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에 노출된 기간이 길수록 발병 확률 증가
2) 연령 및 출산 및 모유수유 경험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증가.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발병 확률 증가
3) 비만 : 폐경 후 비만한 경우 발병 확률 증가. 비만은 인슐린,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정상적인 세포사멸을 저해하고 발암환경을 촉진시키는 역할
4) 빠른 초경 또는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한 경우
5) 유전 소인(유방암 환자의 5~10% 차지)
-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이 있는 경우(약 8~12배의 위험성)
- 어머니와 자매 중 어느 한 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약 2~3배)
2) 연령 및 출산 및 모유수유 경험 :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의 여성에서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빈도도 증가. 자녀가 없거나 자녀를 적게 둔 경우, 늦게 첫 자녀를 둔 경우(30세 이후),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게서 발병 확률 증가
3) 비만 : 폐경 후 비만한 경우 발병 확률 증가. 비만은 인슐린,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정상적인 세포사멸을 저해하고 발암환경을 촉진시키는 역할
4) 빠른 초경 또는 늦은 폐경으로 생리를 오래한 경우
5) 유전 소인(유방암 환자의 5~10% 차지)
-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이 있는 경우(약 8~12배의 위험성)
- 어머니와 자매 중 어느 한 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약 2~3배)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음
1)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유방암 증상 가운데 약 70% 차지)
2) 병이 진행되면 유방 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음
3)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
4)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
5)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여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
6) 암이 진행하면 피부 밑의 림프선이 암 세포에 의해 막혀 피부가 부어오르기 때문에 마치 피부가 오렌지 껍질같이 두꺼워질 수 있음
7) 암이 겨드랑이에서 림프선에 전이되면 커진 림프선이 만져지기도 함
9) 암이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어리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시킬 수도 있음
1)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유방암 증상 가운데 약 70% 차지)
2) 병이 진행되면 유방 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음
3)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는 경우
4)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유방 피부 혹은 유두가 유방 속으로 끌려들어가 움푹 패이거나 유두가 함몰
5) 염증성 유방암은 멍울은 잘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빨갛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열감을 수반하여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특수한 형태의 유방암
6) 암이 진행하면 피부 밑의 림프선이 암 세포에 의해 막혀 피부가 부어오르기 때문에 마치 피부가 오렌지 껍질같이 두꺼워질 수 있음
7) 암이 겨드랑이에서 림프선에 전이되면 커진 림프선이 만져지기도 함
9) 암이 더욱 진행되면 커진 암 덩어리가 유방의 형체를 거의 파괴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