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다짐 ◀
본원은 5일(수) 오전 8시 예배실에서 2005년 을유년(乙酉年)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예배를 가졌다.
원목실 김무년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된 시무예배는 찬송과 기도(상임이사 이원형)에 이어 김목사님의 성경봉독과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원 권중원 이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2005년은 성소병원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2병동이 완공되는 해인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도 변화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하고 "사명감과 뜨거운 정렬을 가지고 닭처럼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뛰는 한해가 되어 성소뿐만 아니라 안동을 변화시켜 새로운 역사의 장을 만들것"을 당부했다.
시무사에 이은 직원다짐선서(선서자 방사선과 윤진섭, 간호부 석근혜)에서는 「한 단계 더 높은」고객 만족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첫째,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둘째,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셋째, 의료환경에 능동적인 대처로 지역사회와 의료계의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넷째로 2병동 준공과 함게 3기의 역사에 맞는 한단계 높은 수준의 친절과 정성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행사의 끝 순서에는 응급의학과에 새롭게 부임하는 김승열 응급의학과장에 대한 신임과장 소개가 있었다. |
|
다음글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