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 ◀
안동교회(김승학 목사)가 신관 건축으로 지역의료계에서 새롭게 그 명성을 쌓아가는 본원의 발전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교회를 대표해 본원을 찾은 김승학목사와 정창근, 임만조, 이희학 장로 등 4명은 "신관 오픈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교인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본원 권중원 이사장은 "96년 전 이 땅에 파송된 선교사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기관을 세웠고, 오늘날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신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명성교회를 통하여 안동성소병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 지역주민들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훌륭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면서 "본원의 모든 임직원들이 전달받은 성금을 의료를 통한 선교사업에 유용하게 쓰고, 생명을 소생시키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드러내고 실천하는 기관이 되어 안동뿐만 아니라 경북 북부지방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도록 지역 교회에서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하는 것으로 그 고마움의 인사를 대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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