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안동영가초등학교 권소라양 수상』
탈춤페스티벌 본원 주최 "축제 글마당 대잔치" 시상식이 지난 10월 28일(목) 본원 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10일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문, 산문 두개 부분에 걸쳐 작품을 모집한 결과, 총 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는등 초중등생들의 글마당 대잔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응모작품에 대해서는 안동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지역중견작가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여 안동성소병원장상인 대상 1점과 안동교육장상 등 5점의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9점을 입상(선)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글마당 대잔치의 입상자는 대상으로 산문부분에서 『남매간의 우애를 느끼게 해준 병원』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안동영가초등 6학년 권소라가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김인정(경안여자중), 이정민(안동길주초등 6년), 김학균(영주동부초등 5년), 이수빈(영주서부초등 3년), 임유리(영주영일초등 4년)가 수상했고 장려상으로 김경민(대구달서초등 5년) 외 42명이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장학금 및 상품이 수여됐습니다.
본원 권중원 이사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글짓기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며 "더 다양하고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
다음글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