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매병원간의 친선도모의 기회 마련 ◀
안동성소병원은 11월 6일 계명대 동산의료원 축구동호인들과 안동대학교 잔디구장에서 2차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에 앞서 본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 6월 12일 계명대학교를 방문하여 1차 경기를 가진바 있다.
본원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병원직원들이 앞장서 조직한 순수 모임으로 기존에 직장인 축구대회 등 대회가 있을시 참가를 위해 임시 결성된 모임과는 달리 금년 5월 재결성된 이후에는 매주 연습을 통해 체력과 조직력 등에서 전반적인 실력향상이 있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는 5:7로 본원이 패배했지만 대등한 경기를 해 많은 경기력 향상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행사뒤에는 본원 및 동산의료원 참가자들이 간단한 뒤풀이 행사도 가졌다.
특히 이날 박승국 병원장이 미드필더로 권영대 부원장이 골키퍼로 직접 경기에 참가해 평소 다져온 실력을 뽐냈다.
박승국 병원장은 대회후 "양병원이 축구를 통한 교류로 더욱 가까워졌음을 실감했다"며 "안동성소병원은 앞으로도 자매병원으로써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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