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축하와 환자 위안의 밤 열어 ◀
본원은 지난 23일 예수님 탄생을 우리마음에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8시에는 성탄예배를 통해 기쁨을 나누고 광성교회 박중창 목사님이 "성도가 맞을 성탄" 이란 주제로 설교를 하였다.
저녁 6시에서 8시에는 원무부 앞 로비에서 "환우와 직원이 함께하는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열어 성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몸짓과 하모니로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중원 이사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이성호 과장(정형외과)과 우효정 간호사(수술실)가 사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본원 금요 찬양단의 흥겨운 찬양이 이어졌다.
장기자랑 행사는 병원측에서 6팀이 참가하고 환우 2팀(3층)이 참여한 가운데 꾸러기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아동극과 구연동화를 하는 등 공연이 진행되었다.
장기자랑에 대한 행사후 열린 시상에서는 대상에 3층 병동(율동)이 선정되었다.
공연의 끝자락에는 모두가 하나되는 촛불찬양을 통해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으며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과 율동, 연극으로 표현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밤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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