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의성, 예천, 영양, 청송에 이어 교류 확대◀
안동성소병원은 지역 사회 발전과 대외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3월 3일(목) 봉화농업경영인연합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본원 예배실에서 개최된 자매결연식에는 관련인사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패를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안동성소병원과 봉화농업경영인연합회는 각종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나갈것으로 기대된다.
본원 권중원 이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며 제한된 의료환경에 있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무료 진료활동을 통하여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면서 "가슴이 답답할 때 고향을 찾으면 푸근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듯이 마음 한 구석에 항상 그리운 정으로 남아야 할 농촌을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 안동성소병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본원은 기존 자매결연관계에 있는 안동, 의성, 예천, 영양, 청송농업경영인연합회에 이어 봉화농업경영인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명실공히 경북북부농촌지역과 교류가 확대됨으로써 우호증진 및 활발한 의료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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