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징조
- 1) 답답하던 위 주위와 가슴이 편안해집니다.
- 2) 아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이 잦아집니다.
- 3) 태동이 줄어들고 조용해집니다.(태아 가사상태와 감별 요)
- 4) 요통, 복통 등의 진통이 나타나고, 점차 규칙적으로 되풀이됩니다.
출산의 시작
- 1) 진통 :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간 지속되다가 전점 진통과 진통 사이의 간격이 10분에 1회 정도가 되면서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됩니다.
- 2) 이슬
- 피가 섞이고 끈적끈적한 점액성분의 분비물이 생성됩니다.
- 이슬은 진통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며, 진통 전에 이슬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파수
-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 따뜻한 물과 같은 액체가 질을 통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양막이 파열되었다는 증거입니다.
- 진통이나 이슬이 없는 상태에서 파수가 일어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 4) 분만예정일이 지났을 때
- 출산 예정일은 예정일을 중심으로 전후 2주간은 정상 범위이나 2주 이상 초과 시 즉시 진찰을 요합니다.
